`노출여왕` 간루루, 모터쇼서 파격 의상 `논란`

  • 등록 2012-04-26 오후 5:43:48

    수정 2012-04-26 오후 5:43:48

[이데일리 김민정 리포터] `중국 제일의 노출여왕`이라 불리는 간루루가 모터쇼 현장을 찾아 화제다.

25일(현지시간) 현지 언론들은 지난 23일 개막한 `2012 베이징 모터쇼`에서 간루루(27)가 파격적인 의상을 입고 모터쇼 현장을 찾았다고 보도했다.

`모터쇼의 꽃` 이라 불리는 레이싱모델들의 화려하고 아찔한 의상들이 연일 화제가 된 가운데 수많은 레이싱 모델들을 제치고 가장 많은 플래시 세례를 받은 글래머 모델은 따로 있었다. 그 주인공은 바로 `중국 제일의 노출여왕`이라 불리는 간루루.

모터쇼 현장에 간루루는 가슴이 훤히 보이는 홀터넥에 허리와 치골까지 노출된 과감한 의상을 입고 나타났다.

이 때문에 현장을 찾은 많은 취재진과 관람객들은 간루루를 따라다니며 사진을 찍는 바람에 현장은 아수라장이 됐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진짜 대박이다" "역시 노출의 여왕답다" "옷을 입은건지 ...모터쇼까지 와서 너무 심하다" "노출의 끝을 보여준다" 등의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한편, 간루루의 노출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해 3월 그녀의 모친이 딸의 샤워 장면을 찍어 공개한 `딸 샤워 동영상`이 한차례 논란이 된 바 있다.

▶ 관련포토갤러리 ◀ ☞2012 베이징 모터쇼 사진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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