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백병원은 13일부터 25일까지 대회 참가자와 관계자들의 응급 상황 발생 시 빠르고 전문적인 의료지원을 제공하게 된다. 이를 위해 경기장 내 의무실에 의사, 간호사 인력을 파견하고 환자 발생 시 즉각적으로 후송, 치료하는 ‘패스트트랙’ 진료시스템을 24시간 가동해 응급이송체계 구축에 힘을 보태기로 했다.
해운대백병원은 경기가 열리는 벡스코에서 차로 10분 거리에 위치해 신속한 의료지원이 가능하다는 지리적 장점이 있다.
한편 해운대백병원은 지역 내 국내외 행사에 지정병원 및 의료지원 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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