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삼익 재건축은 한국토지신탁의 첫 번째 여의도 재건축 현장으로 금융 특화 도시로서의 여의도 개발계획과 주변 아파트지구 개발계획에 맞춰 해당 지역의 랜드마크 단지 중 하나로 조성할 예정이다. 여의도 삼익 재건축 추진위원회는 지난 6월 10일 소유자 총회을 열고 예비신탁사를 한국토지신탁으로 선정한 바 있다.
추진위는 “최근 여의도가 서울 재건축의 중심 지역으로 떠오르고 있는 만큼 다양한 사업제안이 있었다”며 “도시정비사업에서 가장 우수한 성공 사례를 보유하고 있고 자금력도 탄탄한 한국토지신탁을 통해 다른 지역 대비보다 효율적이고 투명하게 사업을 추진하고자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