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저금통'은 지역 어린이집과 사립유치원 원아들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저금통에 동전을 모으는 행사로 지난 2014년도부터 올해까지 9년째 계속되고 있다.
노현송 구청장은 "고사리 손으로 한푼 두푼 아껴 모금한 아이들의 소중한 성금을 희귀난치성 질환으로 치료받고 있는 환아 가족에게 잘 전달하겠다"며 "아이들의 따뜻한 마음이 희귀난치성 환아에게 전해져 건강을 회복하는 데 큰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진=강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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