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너스, 베네피티와 함께 구세군 두리홈에 기부

  • 등록 2022-01-19 오후 1:40:31

    수정 2022-01-19 오후 1:40:31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커너스는 베네피티와 함께 미혼모 가정을 위해 육아용품과 간식 등을 구세군 두리홈을 통해 기부했다고 19일 밝혔다.

(사진제공=커너스)
커너스는 서울 동대문, 영등포 등의 도시산업 컨설팅과 초기 스타트업 퍼블리싱을 전문으로 스타트업과 지역 기술 산업 종사자를 육성해왔다. 프레젠테이션 컨설팅 전문업체 베네피티는 메타(META), LG화학, 크래프톤 등 국내외 유수기업의 PT디자인을 맡고 있다.

커너스는 지난 2017년부터 ‘분유 캔들 프로젝트’를 통해 구세군에 기부를 시작한 이후 현재까지 5년간 기부를 계속 진행해오고 있다.

김성필 커너스 팀장은 “계속된 코로나 여파에도 사회환원을 위한 기업의 역할을 지속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커너스와 베네피티는 이번 기부 이외에도 향후 소외계층을 위한 문화 활동 지원, 생계비 기부 등의 사회공헌 활동을 점차 늘려나갈 예정이다.

한편 이번 기부를 함께 진행 한 두 회사는 성수동에 스타트업을 위한 컨설팅 라운지 마련을 시작으로 유망 스타트업 발굴과 투자를 함께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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