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전재욱 기자] 치킨 프랜차이즈인 제너시스 비비큐는 18일 올림픽문화센터에서 대한체육회 치킨프랜차이즈 부문 공식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
대한체육회 공식 후원은 치킨 프랜차이즈 부분 최초로 선정돼 2024년까지 올림픽, 아시안게임 등 국제대회에 출전하는 국가대표 선수단(팀코리아)을 대상으로 총 4년간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제너시스 비비큐는 코로나 19로 어려워진 상황 속에서도 성실히 훈련해 온 선수들이 마음껏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스포츠 분야에 대한 꾸준한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
작년 7월 한국대학배구연맹을 통해 스포츠 유망주 육성을 위한 후원 협약을 진행한 바 있으며, 지난 12월부터 안산인재육성재단을 통해 역도, 육상, 양궁, 태권도 등 다양한 스포츠 종목의 중ㆍ고등부 선수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하며 국내 스포츠 꿈나무 육성에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