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유준하 기자]
크리스탈지노믹스(083790)는 종속회사 마카온테라퓨틱스가 섬유증치료 신약개발을 위한 운영자금 마련을 위해 240억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11일 공시했다.
유상증자를 통해 발행되는 신주는 29만381주로, 증자 전 발행주식 총수(61만1105주)의 약 47.5% 규모다. 1주당 발행가액은 8만2650원이다.
신주의 납입일은 오는 26일이며 유상증자 대상은 뉴레이크그로쓰캐피탈파트너스사모투자 합자회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