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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5일, 펄어비스(263750)의 모바일게임 '검은사막 모바일'이 론칭 이래 최고 일일 매출을 기록하며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스토어 매출 순위 각각 1, 2위를 차지했다.
검은사막 모바일은 앞서 사전예약자 500만 명을 기록하며 출시하자마자 양대 마켓 인기 순위 1위, 애플 앱스토어 매출 1위와 구글 플레이스토어 매출 2위를 기록한 바 있다. 이후 출시 100일이 지나 다시 한번 매출 순위를 갱신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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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순위 반등에는 신규 클래스 '다크나이트'를 포함한 첫 번째 대규모 업데이트가 주효했다. 펄어비스는 이 인기를 이어가기 위해 유저들의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는 '영지 경영' 시스템과 '메디아 지역 확대' 업데이트를 7, 8월 중에 진행할 예정이다.
펄어비스 함영철 사업실장은 "업데이트 첫날, 론칭 이래 최고 일일 매출을 기록하고 업데이트 직후 양대 마켓 순위 탈환 등 이용자분들의 반응이 대단했다"며 "뜨거운 성원에 감사드리고 앞으로 이용자분들이 즐길 수 있는 콘텐츠를 계속해서 업데이트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검은사막 모바일은 이번 3분기 대만을 시작으로 내년 전반기까지 전 세계에 게임을 출시할 계획이다.
본 기사는 게임전문매체 게임메카(www.gamemeca.com)에서 제공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