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동열 수석대변인은 이날 현안 브리핑에서 “북한의 5차 핵실험은 한반도 평화와 안정의 파괴뿐만 아니라 국제사회와 온 인류에 대한 도발이고 도전”이라면서 이같이 밝혔다.
아울러 “이럴 때 일수록 우리 국민은 안보의식과 안보 태세를 더욱 굳건히 해서 북이 오판을 하지 못하도록 국론 통합에 함께 노력해야 할 것”이라면서 “국론 분열을 야기하는 어떤 행동도 경계해야 한다. 안보는 군만의 책무가 아니다. 온국민이 함께 지키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 韓美정상 "핵우산 등 확장억제 조치"..새 안보리 결의 추진(종합)
☞ 한미 정상, 전화통화.."가용한 모든수단 사용해 북핵포기 압박"
☞ 오바마, 朴대통령에 "핵우산 포함 확장정책 취할 것"
☞ 朴, 오바마와 통화.."북한 정권의 무모함, 핵 집착 증명"
☞ 朴대통령, 北 5차핵실험 대응위해 4시간 앞당겨 귀국
☞ 朴대통령 "5차핵실험, 김정은정권 광적인 무모함 증명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