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리테일 신용등급 `A+`로 상향-한기평

"안정적으로 수익창출 규모 확대"
  • 등록 2009-04-29 오후 6:50:29

    수정 2009-04-29 오후 6:50:29

[이데일리 이태호기자] GS리테일의 신용등급이 우수한 시장 지위와 안정적인 성장 추세에 힘입어 한단계 상향 조정됐다.

29일 한국기업평가는 GS리테일의 회사채 신용등급을 기존 `A(안정적)`에서 `A+(안정적)`으로 올린다고 밝혔다.

등급 상향의 주요 배경으로는 ▲편의점 및 수퍼마켓부문에서의 우수한 시장지위에 기반한 안정적인 성장추세 ▲다각화된 유통업 포트폴리오 ▲보유자산의 가치와 그룹의 대외신인도 등에 기반한 우수한 재무적융통성 등을 제시했다.

한기평은 "다른 유통업태 대비 상대적으로 수익성 수준은 높지 않으나 외형확대와 함께 안정적으로 수익창출 규모가 확대되고 있다"며 "보증금 등을 감안하면 실질적인 재무부담 또한 크지 않은 수준"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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