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부실근무 의혹' 송민호, CCTV 자료 확인 중"

거주지 및 근무지 CCTV 자료 확보
출퇴근 시간 및 근무 이탈 여부 확인 중
앞서 병무청으로부터 수사 의뢰 받고 입건
  • 등록 2025-01-06 오후 12:00:00

    수정 2025-01-06 오후 12:00:00

[이데일리 손의연 기자] 가수 송민호씨의 사회복무요원 부실 근무 의혹에 대해 경찰이 근무이탈 여부 등을 확인하고 있다.

그룹 위너 멤버 송민호 씨 (사진=YG엔터테인먼트)


경찰청 국가수사본부(국수본) 관계자는 6일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지난달 27일 대상자 근무지와 거주지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해 CCTV 자료 등을 확보했다”며 “출퇴근 시간 및 근무 이탈 여부를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송씨는 2023년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를 시작해 지난해 12월 23일 소집해제됐다.

송씨가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하며 불성실하게 임했다는 의혹이 제기되며 병무청이 경찰에 관련 수사를 의뢰했다. 경찰은 병무청으로부터 송씨의 병역법 위반 혐의에 대한 수사의뢰를 받고 그를 입건해 수사 중이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무안공항 여객기 잔해
  • 시선집중 ♡.♡
  • 몸짱 싼타와 함께
  • 대왕고래 시추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