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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딤이앤에프는 고기구이 전문점 ‘마포갈매기’, 중화요리 전문점 ‘공화춘’ 등 다양한 외식 프랜차이즈 브랜드를 보유한 종합외식기업이다.
양사가 진행하는 2024 프랜차이즈 FIT 맞춤창업 프로젝트의 ‘FIT’는 할부결제의 ‘F’inance, 맞춤 상품의 ‘I’tem, 지속가능한 브랜드의 ‘T’imeless를 뜻한다. 오더플러스의 36개월 할부결제 서비스로 점포에 맞는 아이템을 찾고, 디딤이앤에프의 유행을 타지 않는 브랜드를 통해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기존 가맹점주의 재창업 성공을 지원하고자 하는 의지가 담겨있다.
오더플러스는 그동안 ‘식당이 살아야 나라가 산다’라는 상생 슬로건 아래 식자재 최대 90일, 기자재 최대 36개월 할부결제 서비스를 제공하며 외식업장 운영에 필요한 자금 유동을 지원해왔다.
박상진 오더플러스 대표는 “가맹점 창업과 재창업을 원하는 가맹점주 분들은 항상 초기 인프라 비용에 대한 고충이 큰 만큼 디딤이앤에프가 ‘프랜차이즈 맞춤 창업 프로젝트’를 통해 재창업의 부담을 덜어드리고자 한다”며 “또한 빠른 사업 확장이 필요한 외식 브랜드들을 위한 더욱 다양한 서비스 제공에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