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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이지의 3월 대만 상품 모객 인원은 전월 대비 8% 증가하며 대만 여행 재개 이후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 3월과 비교하면 90% 늘었다.
여행이지는 다양한 여행 취향을 고려해 △프리미엄 상품 △풀패키지 △세미패키지 △자유여행 등의 상품 라인업을 구축했다. 모든 상품은 시내 중심부 호텔 숙박을 제공하며 식사는 ‘딘타이펑’과 ‘타카오 1972’ 등 SNS에서 유명한 맛집을 방문할 수 있다.
3박 4일 일정의 프리미엄 상품은 대한항공 왕복 비즈니스석을 이용하며, 고급 호텔에 숙박한다. 4인 투어가 가능해 원하는 지인들로 구성해 여행을 즐길 수 있고, 오전 출발로 첫날 일정이 긴 것이 장점이다.
여행이지 관계자는 “대만은 코로나19 이전부터 일본과 함께 여행객이 선호하는 대표적인 단거리 여행지로 손꼽히는 곳”이라며 “고객에게 폭넓은 선택지를 제공하고자 다양한 구성의 상품을 선보이고 있는데, 앞으로도 더욱 특별한 여행 경험을 선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