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김주현 금융위원장 임명…인사청문 없는 네 번째 인사(상보)

지난 8일까지 청문보고서 회신 없자 11일 임명 강행
  • 등록 2022-07-11 오후 1:50:57

    수정 2022-07-11 오후 1:51:12

[이데일리 권오석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11일 김주현 신임 금융위원장 임명을 재가했다.

김주현 신임 금융위원장이 1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취임사를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앞서 윤 대통령은 김 위원장에 대한 인사청문경과보고서 재송부를 국회에 요청했다. 그러나 국회 원 구성이 늦어지면서 인사 청문이 열리지 않았고, 마감 기한인 지난 8일까지 회신을 받지 못하자 이날 임명을 강행했다.

김 위원장은 김창기 국세청장을 비롯해 박순애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김승겸 합동참모본부 의장에 이어 국회 인사청문회 없이 임명된 네 번째 고위 공직자가 됐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사장님 제가 해냈어요!"
  • 아찔한 눈맞춤
  • 한강, 첫 공식석상
  • 박주현 '복근 여신'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