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서, 신제품 출시 기념 프로모션 진행

[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글로벌 PC제조사 에이서(Acer)가 울트라북 신제품을 11번가를 통해 출시하고 예약판매 등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6월 3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인텔 8세대 코어 프로세서를 탑재해 더욱 강력해진 울트라북 ‘스위프트(Swift) 3’가 런칭되며, 에이서의 베스트셀러 제품인 게이밍 노트북 ‘프레데터 헬리오스(Predator Helios) 300’도 특별 할인가에 구매할 수 있다.

‘스위프트 3’은 인텔 최신 8세대 코어 프로세서가 탑재된 고성능 노트북으로 14인치와 15인치 디스플레이 2종류로 구성된다.

이번에 출시된 ‘스위프트 3’은 네로우 베젤 디자인으로 디스플레이의 크기를 최대화했으며, 풀메탈바디로 고급스러움을 한껏 더했다. 또한 엔비디아 지포스 MX150 그래픽카드가 탑재된 모델(14인치: SF314-54G/15인치: SF315-52G)에서는 고사양의 게임도 경험할 수 있다.

‘14인치 스위프트 3(모델명 SF314-54/SF314-54G)’은 18.7mm의 얇은 두께에 1.45kg 무게의 울트라북에 그래픽카드를 탑재함으로써 기존 게이밍 노트북의 단점이었던 휴대성을 개선했다.

실버/핑크/블루/레드 등 4가지 색상으로 선택의 폭을 넓혔으며, 인텔 8세대 코어 i3/i5/i7 프로세서와 최대 256GB의 M.2 SSD 탑재로 빠른 속도를 제공한다.

아울러 지문인식 보안기능과 어두운 환경에서도 쾌적한 사용을 보장해주는 풀사이즈 백라이트 키보드 등의 편의기능을 갖추고 있다.

그 밖에 최대 12시간 지속 가능한 배터리 탑재로 뛰어난 생산성을 구현하고, 다양한 주변기기를 연결할 수 있도록 최신 USB3.1 포트와 USB 3.0포트가 제공되며, HDMI 포트를 통해 멀티 디스플레이 환경을 구축할 수도 있다.

‘15인치 스위프트 3(모델명 SF315-52/SF315-52G)’은 최신 인텔 8세대 i3/i5/i7 코어 프로세서가 탑재됐다. 또한 128GB의 M.2 SSD 탑재로 빠른 속도를 제공하며, 4K UHD까지 지원하는 인텔 UHD 그래픽스 620이 탑재되어 생생한 화질을 경험할 수 있다.

아울러 일반 키보드에서 볼 수 있는 숫자키까지 더해진 풀사이즈와 야간에도 편리하게 사용이 가능하도록 백라이트 기능이 담긴 키보드로 문서작업 시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그 밖에 프리미엄급 성능인 지문인식 보안기능이 탑재되어 있고 최대 10시간 지속 가능한 배터리로 야외에서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스위프트 3 이외에도 엔트리급 게이밍 노트북 ‘프레데터 헬리오스(Predator Helios) 300’을 특별 할인가에 5% 할인 쿠폰을 통해 추가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