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in-현장속으로] 더 리버사이드 호텔, 스몰 럭셔리 호텔로 새 단장...39년 경영 노하우와 도심속 지...

  • 등록 2017-06-28 오후 12:31:53

    수정 2017-06-28 오후 12:31:53

[이데일리 뷰티in 정선화 기자]

더 가든 키친 야외 테라스

더 리버사이드 호텔이 최근 대대적인 리모델링을 마무리하고 보다 체계적인 고품격 서비스에 나선다.

더 리버사이드호텔은 27일 저녁 기자간담회를 갖고 "서울 도심이라는 지리적 장점과 39년 동안 호텔 운영 노하우를 토대로 최근 객실 리모델링을 마무리했다“면서 ”보다 질 좋은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호텔측은 감각적인 109개의 객실과 격조 높은 호텔 웨딩,연회 시설을 비롯해 프리미엄 뷔페 더 가든 키친은 150여가지 이상의 메뉴와 최상의 진품요리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중식당 베이징덕과 베이커리는 물론 라운지바, 키즈카페는 도심속 작은 쉼터로 십분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각종 스파와 남성전용사우나,피트니스클럽,수영장,인도어 골프 연습장등의 부대시설도 크게 신경을 썼다.

이종민 총지배인은 “이번 리모델링을 통해 호텔이 새롭게 태어났다”면서 “특히 숙련된 전문 호텔리어의 섬세한 관리로 해외 여행투숙객들에게 수준 높은 전문 통역 서비스를 365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사진=더 리버사이드 호텔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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