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실손의료비보험은 기존의 실손보험과 달리 단독형으로 구성됐다. 보험료가 훨씬 저렴하고 보장이 간단해 온라인 시장에 적합한 상품이다.
‘KDB 꼭! 필요한 실손의료비보험’은 0세부터 65세까지 누구나 가입할 수 있으며, 1년 단위 갱신과 15년 마다 재가입을 통해 최대 100세까지 보장 받을 수 있다.
국민건강보험으로 보장받을 수 없는 의료급여 중 자기부담금의 비율에 따라 급여 부분 자기부담금의 비율(20%)대비 상대적으로 저렴한 표준형과 선택형(10%) 중 선택할 수 있다. 또 비급여 도수치료, 주사료, MRI/MRA 특약 등을 설계할 수 있다. 2년간 비급여 의료비에 대한 보험금을 청구하지 않은 가입자는 다음 1년간 보험료를 10% 이상 할인된다.
KDB생명 관계자는 “’KDB 꼭!필요한 실손의료비보험’은 어린이보험, 암보험 등의 다른 정액형 보험을 동시에 가입한 경우에도 중복해서 보상받을 수 있는 상품”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