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방범안전창 윈가드, 국내 첫 안심케어 서비스 제공

  • 등록 2017-02-21 오후 1:12:09

    수정 2017-02-21 오후 1:12:09

[이데일리 e뉴스 최성근 기자] 오는 22일부터 26일까지 열리는 ‘2017 경향하우징페어’에 플래티넘 스폰서로 참가하는 스마트 방범안전창 윈가드는 업계 및 국내에서 처음으로 안심케어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16년 8월부터 제공하고 있는 윈가드 안심케어서비스는 윈가드를 구매하는 모든 고객들에게 1년간 무상으로 도난, 화재 보험을 가입해 준다. 이러한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 것은 믿고 구매해준 고객들의 안전을 최대한 지켜주기 위한 고민에서 시작됐다.

윈가드의 안심케어서비스가 처음 기획됐을 때는 무모하다는 비판과 보험사의 상품 신설 등의 이슈로 난관에 봉착했지만 포기하지 않고 계속 시도한 결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는 게 업체 측의 설명이다.

이 서비스의 도난사고 보장내용은 침입강도 상해(사망,후유장애)시 3000만원, 도난손해(현금.유가증권 등 모든동산), 파손손해(귀금속류, 침입보관시설 파손 등)에 대해 보상해준다. 화재에 대한 보장내용은 실손 보상으로 1000만원까지 가능하다.

윈가드 안심케어 서비스는 도난 보험을 가입하고 싶어도 가입이 쉽지 않고 화재 보험 가입 시 매월 최소 1만원정도의 고정비가 발생돼야 한다. 설치 시 안심케어 서비스를 1년간 무상으로 가입할 수 있다.

업체 측은 “윈가드는 한번 설치하면 10년이상 오래 쓰는 제품이기 때문에 일반방충망처럼 훼손돼 교체할 필요가 없다. 이는 전체적인 비용과 주거침입범죄, 어린이추락사고, 항균 등 다양한 기능에 비하면 비싼편이 아니”라며 “그러나 초기에 목돈이 들어가야 하기 때문에 부담스러워 망설이는 고객을 위해 월 3만원대로 이용이 가능한 이지페이(easy pay)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초기에 목돈을 들이지 않고 부담 없이 매월 3만원대부터 이용이 가능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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