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통일연구원 연구위원으로 시작해 한양대학교 정치외교학과 교수와 통일정책연구소 연구실장 등을 거쳤다.
현 정부 출범 후 2013년부터 청와대 대통령비서실 외교안보수석실 통일비서관을 맡고 있다.
저서로는 ‘김정일 정권의 안보딜레마와 대미 대남 정책’, ‘한반도의 평화통일’ 등이 있다.
청와대측은 홍 내정자에 대해 “현 정부의 대북정책과 철학에 대한 이해가 깊고 합리적인 성품으로 남북 관계의 현안을 풀어나갈 적임자”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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