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

  • 등록 2012-07-03 오후 7:57:15

    수정 2012-07-04 오전 7:00:02

[이데일리 김동욱 기자] 다음은 3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다.

스카이뉴팜(058820)=제4회 무기명식 무보증 국내 공모 분리형 신주인수권부사채(BW)의 발행을 취소하기로 했다고 3일 공시했다. 지난 6월29일 개정된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시행령 제120조’에 의해 증권신고서 제출 대상으로 개정됨에 따라 발행을 취소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 엠에스오토텍=기업 구조조정을 위해 자동차부품 업체인 자회사 명신산업 주식 29만900주를 현금취득키로 했다고 3일 공시했다. 취득금액은 103억원이고, 취득 후 지분율은 100%(60만주)다.

금성테크(058370)=지난달 22일 결정한 유상증자의 주당 발행가액이 547원으로 최종 확정됐다고 3일 공시했다. 발행예정 주식수는 127만9707주다.

삼환기업(000360)=소공동 소재 토지매각 추진에 대한 조회공시 답변으로 매각을 위해 매각주관사를 선정하고 있다고 3일 공시했다.

우리기술투자(041190)=최대주주 특별관계자인 에스에이치씨가 보유주식 120만주(1.43%)를 장내매도함에 따라 최대주주등의 지분율이 종전 42.96%에서 41.53%로 줄었다고 3일 공시했다.

한진피앤씨(061460)는 우즈베키스탄 정부가 실리콘메탈 가공 사업을 승인했다고 3일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한진피앤씨가 지분 30%를 보유한 솔라테크와 규석 광산을 보유한 우즈신동실리콘의 합병을 승인받았다”며 “합병 이후 우즈베키스탄 국영철강회사인 우즈메트콤비네트가 121만 달러를 투자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솔라테크와 우즈신동실리콘의 합병은 이달 말까지 완료될 예정이다. 한진피앤씨는 합병회사 지분 20%가량을 보유하게 된다.

와이지엔터테인먼트(122870)=3일 최성준씨등 회사 임원 4인이 17만주의 주식매수선택권(스톡옵션) 행사했다고 공시했다. 아울러 회사 측은 직원 13인이 17만8560주의 스톡옵션을 행사했다고 밝혔다. 주당 행사가격은 모두 3214원이다.

이번 행사로 발행되는 신주는 총 34만8560주이며, 이는 총발행주식수의 3.5% 규모다. 신주 상장예정일은 오는 13일이다.

쉘라인(093230)=최대주주가 이상호 외 3인에서 이화전기공업으로 변경됐다고 3일 공시했다.

이엔쓰리(074610)=최대주주가 사보이 F&B 외 9인에서 에듀심포니 외 9인으로 변경됐다고 3일 공시했다.

지엔코(065060)=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80억원 규모의 사모 신주인수권부사채(BW)를 발행키로 했다고 3일 공시했다. 표면이자율과 만기이자율은 각각 7.5%이고, 행사가액은 2829원이다. KB인베스트먼트 외 7인을 상대로 발행된다.

3H(069110)=에이치엔에이치글로벌리소스가 보유 주식 163만4960주(12.14%)를 장내매도함에 따라 최대주주 및 특별관계자의 지분이 종전 49.26%에서 37.12%로 줄었다고 3일 공시했다.

이엔쓰리(074610)=최대주주가 사보이 F&B 외 9인에서 에듀심포니 외 9인으로 변경됐다고 3일 공시했다.

지아이바이오(035450)=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3일 지아이바이오의 최근 주가급등 관련 구체적인 사유에 관한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답변시한은 오는 4일 오후 6시까지다.

대한은박지(007480)=대전지방법원 제10민사부에 회생절차 조기종결을 신청했다고 3일 공시했다. 회사는 회생담보권 및 회생채권을 변제했으며, 미변제 회생채권에 대해 그 변제를 보장할 수 있는 합리적인 조치를 취했다고 설명했다.

서희건설(035890)=이봉관 회장이 신주인수권 186만6760주(2.92%)를 장외매도함에 따라 보유 지분이 종전 9.27%에서 6.35%로 줄었다고 3일 공시했다.

벽산건설(002530)=서울중앙지방법원이 회생절차 개시를 결정했다고 3일 공시했다. 회생채권, 회생담보권, 주식 또는 출자지분의 신고기간은 오는 25일부터 8월 3일이다.

금호산업(002990)=에이치제이라이프피에프브이에 대해 2350억원 규모의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3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의 27.24%에 해당한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태연, '깜찍' 좀비
  • ‘아파트’ 로제 귀국
  • "여자가 만만해?" 무슨 일
  • 여신의 등장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