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한전 등에 따르면 한전 노사는 지난해말 임금피크제 도입 등의 내용을 담은 단체협약에 잠정 합의했다.
임금피크제를 선택하는 직원들에게는 정년을 현행 만 58세에서 만 60세로 2년 연장키로 했다.
한편, 지난해 상반기까지 101개 공기업과 준정부기관 중 임금피크제를 도입한 곳은 27개다. 이중 정년을 연장한 기관이 11개, 정년을 보장한 기관이 17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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