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 레드엔젤스는 2023년 통합 11연패를 달성했지만 2024 WK리그에서 4위에 머무르며 시즌을 마무리했다.
새 시즌 준비에 앞서 그동안 레드엔젤스를 이끌어 온 김은숙 감독이 후진 양성과 팀의 변화를 위해 용퇴를 결정함에 따라 현대제철도 팀 쇄신을 위한 신규 감독 채용에 나섰다.
현대제철 레드엔젤스 감독 모집 공고는 레드엔젤스 홈페이지에서 확인가능하다.
현대제철 관계자는 “여자축구에 대한 이해력이 뛰어나고, 선수들의 장단점을 면밀히 파악해 최상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이끌 수 있는 리더십을 가진 인물을 원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