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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는 이날 오전 3시께부터 오전 4시 20분께까지 5차례에 걸쳐 “엄마가 납치됐다”며 112에 허위로 신고한 혐의를 받는다.
이후 A씨는 4차례에 걸쳐 비슷한 내용의 허위 신고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혹시 모를 상황을 우려해 A씨가 신고할 때마다 현장으로 출동하고 복귀하는 것을 반복했고 5번째 신고를 받고 A씨를 체포했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엄마와 다툼을 벌인 뒤 화가 나서 그랬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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