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손세희(오른쪽 네번째) 한돈자조금 위원장과 홍보대사 백종원(첫번째) 대표가 16일 한돈자조금이 후원한 ‘2022년 제1회 예산글로벌푸드 챔피언십 요리대회’ 금상을 차지한 혜전대학교 학생들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예산군과 한돈자조금의 홍보대사인 백종원 대표의 ㈜더본코리아가 지역상생의 일환으로 함께한 이번 대회는 예산 식재료 5가지 이상을 활용한 요리를 특별심사위원 5명, 현장 맛평가단 20명이 심사, 평가하는 등의 방식으로 진행됐다.
한돈자조금 손세희 위원장은 “참가자들의 열정적인 모습과 예산군의 우수한 농산물로 만든 요리에 감탄사를 아낄 수 없었다”며 “이번 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될 수 있도록 힘써주신 한돈 홍보대사 백종원 대표에 깊은 감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한돈을 활용한 다양한 레시피 개발과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는 기회들을 많이 만들어 나가겠다”며 포부를 전했다. (사진=한돈자조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