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스튜디오는 이용자가 원하는 문장을 텍스트로 입력하면, AI 휴먼(AI Human, 인공인간)이 해당 문장을 그대로 말하는 영상으로 제작할 수 있는 영상 합성 및 편집 플랫폼이다.
지난 6월 베타 서비스를 출시한 이후 현재까지 총 약 37만명의 이용자가 방문했으며, 국내 및 미국, 중국, 동남아 등 글로벌을 포함해 약 5000명의 가입자를 확보했다.
기존에 딥브레인AI가 선보인 실시간 양방향 소통이 가능한 AI 휴먼 솔루션이 대형 엔터프라이즈 기업 대상이라면, AI 스튜디오는 중견·중소기업도 AI 휴먼 기술을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는 월 구독 형태의 SaaS 상품이다.
현재 AI 스튜디오는 국내에서 LG이노텍, 광주교육대학교, 경기도교육청, 한국크라우드펀딩협회 등에서 이용하고 있다. 해외에서는 미국 자산관리회사 에셋웍스, 중경방송국, 중국 동영상 플랫폼 윈메이셔, 중국 부동산 운영그룹 인커 금융, 미얀마 한인사회뉴스 애드쇼파르 등의 기업과 기관에서 이용하고 있다.
딥브레인AI는 정식 출시를 기념해 블랙 프라이데이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프로모션은 오는 30일까지로, 서비스 이용료부터 AI 모델 비용까지 최대 30% 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
장세영 딥브레인AI 대표는 “앞으로도 AI 휴먼과 같은 고도의 인공지능 기술을 대중화할 수 있는 방법을 지속적으로 고민해 누구나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형태의 서비스로 고안해내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