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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업계에 따르면 주얼리 및 시계 명품 제품으로 유명한 불가리는 이날 일부 품목의 가격 인상을 단행했다. 이번 가격 인상은 지난 3월 전 품목의 가격이 조정된 이후 약 5개월 만이다. 지난달 1일에도 일부 액세서리의 가격을 올린 것을 고려할 때 올해만 세 번째 인상을 진행한 셈이다.
올 가을 결혼식을 올릴 계획이라는 한 소비자는 “예물 등 구매를 앞두고 있는데 연 2~3차례씩 가격을 올리니 걱정스럽다”고 말했다.
등록 2021-07-01 오후 12:33:44
수정 2021-07-03 오후 4:5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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