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단공 경북·부산·대구·경남·울산 등 5개 지역본부가 공동으로 개최하는 이번 행사는 영남권 산업단지에 민간투자를 유치하고 산업단지 분양을 촉진하고자 기획됐다.
산단공 관계자는 “코로나19에 따른 경기 악화로 투자가 위축된 상황에서 민간의 아이디어와 전문역량을 활용해 지역 산업단지의 활력을 모색하고자 한다”며 “수도권에서 눈을 돌려 영남권에서 새로운 투자 기회를 찾고자 하는 시행사, 시공사, 금융기관, 기업의 적극적인 참가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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