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포항자이' 최고 106대 1로 전 가구 1순위 마감

  • 등록 2015-12-10 오전 11:03:01

    수정 2015-12-10 오전 11:03:01

△‘포항자이’아파트 조감도.
[이데일리 양희동 기자] GS건설(006360)은 포항시 남구 대잠동 98-46번지 일대에 공급한 ‘포항자이’아파트(전용면적 72~135㎡ 1567가구)가 지난 9일 1순위 청약 접수 결과 평균 34대 1의 높은 경쟁률로 1순위 마감됐다고 10일 밝혔다.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포항자이는 1163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1순위에서 3만 9587명이 신청했다. 주택형(전용면적)별로는 △72㎡A형 13.6대 1 △ 72㎡B형 8.5대 1 △84㎡A형 44대 1 △84㎡B형 90.3대 1 △84㎡C형 11.2대 1 △98㎡형 27.8대 1 △105㎡형 106대 1(최고 경쟁률) △113㎡A형 12.5대 1 △113㎡B형 47.3대 1 △113㎡C형 24.3대 1 △113㎡D형 21.5대 1 △135㎡형 55대 1 등을 기록했다.

당첨자 발표는 16일이며 계약은 21~23일 사흘간 진행된다. GS건설은 중도금 무이자 융자 혜택과 계약금 정액제 등을 적용해 계약자들의 금융 부담을 낮췄다. 입주는 2018년 8월 예정이다. 1644-59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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