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출력 560hp에 달하는 Q50 오 루즈 프로토타입의 테스트는 4년 연속 F1 세계 챔피언 세바스찬 베텔(Sebastian Vettel)이 직접 담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인피니티의 퍼포먼스 디렉터(Director of Performance)로도 활약하고 있는 베텔은 차량의 핸들링 및 주행 정밀도 등 퍼포먼스에 영향을 미치는 다양한 항목에 대한 전방위적 테스트를 진행했다.
뿐만 아니라 테스트 과정에서 베텔이 제시한 의견은 프로토타입 개발 프로그램의 다음 단계인 차량의 구성과 패키징, 내구성 등의 완성 과정에 반영될 예정이다.
Q50 오 루즈 프로토타입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오는 20일 베이징 모터쇼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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