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아이온` 일본서 17일 상용화

4가지 요금제로 구성
  • 등록 2009-07-09 오후 7:16:37

    수정 2009-07-09 오후 7:16:37

[이데일리 임일곤기자] 엔씨소프트(036570)는 온라인게임 `아이온`이 오는 17일 일본 정식 상용화를 시작한다고 9일 밝혔다.

아이온은 일본 상용 서비스를 앞두고 오는 10일부터 16일까지 예약결제 캠페인이 진행되며, 14일에는 일본 플레이엔씨 사이트 활동을 통해 획득한 포인트로 아이템을 구입 할 수 있는 `타워오브아이온 라운지 서비스`가 개시된다.

지난 7일부터 시작한 아이온 사전공개서비스는 오는 17일 오전 1시에 종료되고 정식 상용 서비스는 17일 오전 7시부터 시작된다.

아이온 일본 과금모델은 4가지 종류로 구성되면, `타워 오브 아이온` 라이트가 30일/100시간에 1800엔이고, 레귤러가 30일/300시간에 3000엔이다.

프리미엄은 90일/무제한이 7800엔, 레기온 플러스는 90일/무제한에 7800엔, 레기온 내10명 이상 가입 시 보너스 포인트 제공 등이다.

아이온은 현재 중국과 한국에서 상용 서비스를, 일본과 대만에서 사전공개서비스를 실시 중이며 올 하반기 북미와 유럽, 러시아 서비스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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