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형균은 2008년 데뷔 이후 ‘그리스’, ‘하데스타운’, ‘헤드윅’, ‘여신님이 보고 계셔’, ‘그날들’ 등 다수의 뮤지컬 작품으로 관객과 만났다. ‘제8회 예그린 뮤지컬 어워즈’에서 올해의 배우상을, ‘제4회 한국뮤지컬어워즈’에서 남자주연상을 받은 바 있다. JTBC ‘팬텀싱어2’에서는 ‘라인클랑’ 팀의 일원으로 활약했다.
조형균은 12월 6일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 CJ 토월극장에서 개막하는 뮤지컬 ‘시라노’에 주인공 시라노 역으로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