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대표는 이날 오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무등산 등반 사진과 함께 “정초에 왔던 무등산, 여름에 다시 한번 꼭 와봐야겠다고 얘기했다”며 “원래 7월엔 광주에 했던 약속들을 풀어내려고 차근차근 준비 중이었는데 광주시민들께 죄송하다”는 글을 올렸다.
그는 이어 “조금 늦어질 뿐 잊지 않겠다”면서 “앞으로도 무등산의 자락 하나하나가 수락산처럼 익숙해질 때까지 꾸준히 찾아와서 오르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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