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대웅 기자] 바이오헬스케어 전문기업
팜스빌(318010)은 비타민 전문 브랜드 ‘비타민스토리’가 지난 29일 미국 최대 온라인쇼핑몰 아마존에 입점해 판매를 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병욱 팜스빌 대표는 “최근 분야별 전문브랜드를 통해 해외시장 진출을 가속화하며 중국 최대의 온라인쇼핑몰 ‘티몰’, 러시아의 최대 드럭스토어 ‘빠드로쉬카’ 입점에 이어 이번에 ‘아마존’ 입점도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국내에서의 시장 점유율 확대는 물론 해외시장 공략을 통해 퀀텀점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22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 팜스빌은 다이어트전문 브랜드인 ‘악마다이어트’로 미국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샤오홍수와 티몰을 통한 중국 시장은 물론 몽골 시장까지 진출해 K-푸드를 알리기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