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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용산 로봇 페스티벌은 전자랜드, 서울특별시,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이 공동 주최하고, 총 300여평 규모의 전시장에 20개 국내 로봇 업체가 참여해 로봇을 전시 및 시연한다. 관람을 원하는 시민은 누구나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2018 용산 로봇 페스티벌은 전자랜드의 기획으로 탄생했다.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용산을 로봇 신유통의 메카로 만들기 위한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이번 ‘로봇 신유통 플랫폼 구축’을 위한 MOU를 통해 전자랜드는 용산 전자랜드 일부 공간에 로봇 신유통 플랫폼을 구축하고 서비스 로봇의 테스트베드로 육성하며, 기업 지원과 신규 산업 창출을 통한 로봇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협력한다.
전자랜드 관계자는 “전자랜드는 올해 창립 30주년을 맞아 새로운 도전에 나서려 한다”며 “로봇 신유통 플랫폼을 꾸준하고 내실있게 구축, 대한민국 로봇 산업 발전에 이바지 할 계획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