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진 랑데부 롤랑가로스’(Rendez-Vous Roland-Garros in partnership with Longines)는 각국의 주니어 선수들이 롤랑가로스 주니어대회 와일드카드를 두고 자국에서 실력을 겨루는 대회다. 전통과 성능, 우아함을 핵심가치로 여기는 185년 전통의 스위스 워치메이커 ’론진‘이 지난 2007년부터 롤랑가로스 프렌치 오픈 공식 파트너이자 후원사로 활약하고 있다.
론진 랑데부 롤랑가로스 한국 대회는 27일부터 30일까지 안성 스포츠파크 실내테니스장에서 나흘간 진행된다. 남녀 16명의 선수가 참가한 가운데 우승자 2명에게는 6월 중순 파리에서 열리는 롤랑가로스 주니어대회 본선 참가권이 주어진다.
또한 파리지앵 토너먼트와의 발전된 협력 관계를 기념하기 위해 론진은 리미티드 에디션 ’콘퀘스트 1/100th 롤랑가로스‘를 선보인다. 이 제품의 핸즈 다이얼과 플랜지 인덱스의 오렌지 컬러는 프렌치 오픈 클레이 코트에서 영감을 얻었으며, 백케이스에는 롤랑가로스의 상징적인 로고가 새겨져 있다.
’콘퀘스트 1/100th 롤랑가로스‘는 5월 중 신세계 본점·영등포점·경기점·센텀점, 갤러리아 압구정점, 롯데 영등포점, 현대 판교점, AK 수원점 등을 통해 한정 수량으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이달 27일부터 6월 11일까지 진행되는 롤랑가로스 기간에는 콘퀘스트 롤랑가로스 구매 시 론진 스페셜 북과 블랑킷을 증정하는 등 풍성한 혜택도 마련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