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지미인이 리뉴얼 출시한 ‘예지천사X바바파파’물티슈. (사진=웰크론헬스케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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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박경훈 기자] 웰크론헬스케어의 여성용품 브랜드 예지미인이 ‘예지천사’ 물티슈를 바바파파 콜라보 에디션으로 리뉴얼 출시했다.
‘예지천사X바바파파’ 물티슈는 바바파파의 서로 다른 개성을 가진 캐릭터가 그려진 3종의 패키지 디자인으로 재탄생했다. 알록달록한 색감과 깜찍한 이미지가 시선을 사로잡기에 충분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웰크론헬스케어는 예지천사가 파라벤, 페녹시에탄올, 염화벤잘코늄, 색소와 같은 유해성분을 배제해 제작했을 뿐만 아니라 최근 이슈가 된 메탄올, 세균수에 대한 공인시험기관의 실험을 통해 제품의 안전성을 입증 받았다고 강조했다. 연약한 아기들은 물론, 피부가 민감한 성인까지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예지천사X바바파파 물티슈는 이마트를 통해 온·오프라인에서 판매된다. 오는 12일까지 이마트에서는 예지미인X바바파파 콜라보 에디션 입점판매를 기념해 예지미인 제품을 특가에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윤진아 웰크론헬스케어 마케팅팀 팀장은 “고객들이 예지미인과 바바파파의 콜라보에디션 제품을 구매하고 개인 SNS에 인증사진과 사용 후기를 남기는 등 적극적인 관심을 표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디자인뿐만 아니라 기능, 안전성까지 확보한 다양한 제품 라인업으로 소비자들의 신뢰에 보답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