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초구 오피스텔 `서초어반하이` 모델하우스 19일 오픈

  • 등록 2016-08-19 오후 3:29:11

    수정 2016-08-19 오후 3:29:11

[이데일리 e뉴스 박지혜 기자] ‘서초 어반하이’ 모델하우스가 19일 문을 열었다.

‘서초 어반하이’는 지하 5층~지상20층, 1개 동으로 42㎡~44㎡·55㎡· 68㎡ 타입의 총 352실로 구성되며, 자주식 85대·기계식 96대의 주차공간이 마련된다.

최근 서초 지역에는 경부고속도로 지하화, 롯데타운 조성, 정보사 이전부지개발 등이 계획되고 있으며, 지난해 엔티산업이 남부터미널 부지를 인수해 사업을 구체화하고 있다.

또 경부고속도로 잠원IC~양재IC 약 6㎞ 구간의 지하화가 완공될 경우 교통환경 개선과 도로 상부로 조성되는 복합지구와 공원 등을 통해 쾌적한 주거환경이 갖춰질 것으로 보인다고 서초 어반자이 측은 설명했다.

‘서초 어반하이’는 남부터미널역이 도보 1분 거리에 있으며 남부터미널, 경부고속도로, 서초IC를 통해 수도권으로의 빠른 이동이 가능하다.

이 오피스텔에는 냉장고, 에어컨, 청소기, 최신식 TV, 밥솥 등 풀퍼니시드(Full-Furnished) 시스템을 적용했으며, 실용적인 공간배치와 넓은 수납공간 확보로 공간활용도가 높다.

강남 8학군 및 서울교대, 한국예술종합대학, 한국국악원, 서울고 등 교육 환경과 예술의 전당, 양재코스트코 등 각종 생활인프라도 밀집해 있다.

‘서초 어반하이’의 견본주택은 강남역 8번 출구 근처 서초동 1323번지에 마련된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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