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이번 인도적 지원액은 세계식량기구(WFP)를 통해 전달될 예정이다.
부상자는 519명에서 4513명으로, 이산민은 10만명은 140명으로 급증했으며 학교·병원·항구·교량 등 기반시설이 대거 파괴되는 등 상황이 악화하고 있다.
유엔 인도주의업무조정국(OCHA)은 지난 7월 예멘을 ‘최고 수준의 인도적 위기’(레벨 3) 국가로 지정했다. 합동지원 요청을 7억5000만달러에서 16억달러로 대폭 상향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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