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百, 혈액암협회에 헌혈증 1만장 전달

  • 등록 2014-12-18 오후 2:09:21

    수정 2014-12-18 오후 2:09:21

[이데일리 임현영 기자] 현대백화점(069960)은 18일 헌혈증서 1만장을 한국혈액암협회에 전달했다.

현대백화점 본사에서 열린 이날 전달식에는 김영태 현대백화점 사장과 장태평 한국혈액암협회 회장이 참석했다.

현대백화점은 지난 2004년부터 고객과 임직원이 참여하는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전개해 왔다. 현재까지 총 8만3000여 명이 헌혈에 참여했고, 지난 2012년에는 단일기업 최초 연간 1만명 헌혈 참여 신기록을 세웠다.

김영태 현대백화점 사장(왼쪽)과 장태평 한국혈액암협회 회장이 헌혈증 1만장을 전달한 뒤 포즈를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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