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에 따르면 백씨 등은 작년 9월부터 지난 5월까지 판매책 방모(44)씨에게서 필로폰 0.1g을 구입, 동작구 일대 모텔 등에 모여 생수로 희석한 필로폰을 일회용 주사기로 여러 차례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러나 이들은 지난달 초 “딸이 마약에 중독됐다”는 김씨 모친(56)의 신고로 지난달 27일 구속됐다.
검찰은 추가로 체포된 방씨의 여죄를 캐고 있으며 조사가 끝나는 대로 방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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