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리적인 결혼 준비'…인천 다이렉트결혼준비, 웨딩박람회 개최

  • 등록 2017-04-10 오후 12:18:14

    수정 2017-04-10 오후 3:11:49

[이데일리 e뉴스 김민정 기자] 최근 결혼 트렌드를 보면 불필요한 절차를 줄여 최소의 비용으로 현실적인 결혼식을 선호하는 예비부부들이 늘고 있는 추세다. 자신만의 스타일에 따라 최소한의 비용으로 최고의 결혼식을 준비하기 위해 다이렉트결혼준비를 찾는 예비부부들을 주변에서 많이 찾아볼 수 있다.

합리적이고 만족스러운 결혼준비를 위해 예비부부들은 일일이 발품을 팔며 업체를 돌아다니지만, 업체마다 비용과 상품구성이 천차만별이기 때문에 어떤 상품이 진짜 실속 있는지 판단하기 어렵다. 여기에 더해 컨설팅 업체들의 치열한 경쟁으로 말미암아 처음 내세웠던 웨딩플래너 인건비와 업체 광고비를 제외하더라도 가격경쟁력이 부족해 예비부부들이 받는 혜택은 줄어들 수밖에 없는 게 현실이다.

이처럼 빠듯한 생활로 발품 팔 시간이 없거나 지출한 비용만큼의 혜택과 서비스를 받고 결혼식을 진행하고자 하는 예비부부들의 속사정을 해결해주는 인천다이렉트결혼준비가 인기를 끌고 있다.

정보와 콘텐츠는 날이 갈수록 다양해지지만 모든 것을 직접 확인할 시간이 부족한 예비부부들에게 결혼준비에 대한 각종 정보들을 무료로 제공해주고 업체와 직접 계약함으로써 투명하게 결혼준비를 진행하고 있기 때문이다.

인천다이렉트결혼준비는 온라인 직거래 웨딩박람회장으로, 일명 스드메로 불리우는 스튜디오, 드레스, 메이크업 뿐 아니라 웨딩홀, 예복, 한복, 예물 등에 아우르기까지 예외 없이 업체 입점비, 광고비를 받지 않고 최소한의 판매대행 수수료만을 받으며 예비부부들의 부담을 줄여주고 있다.

또한 혼수 이외에도 웨딩컨설팅 업체에서는 흔히 볼 수 없었던 스드메 캐쉬백 시행으로 판매 수익금의 일부를 예비부부들에게 돌려주고 있어 조금이나마 절약하며 결혼준비를 시작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인천다이렉트결혼준비는 말 그대로 업체와 소비자 간에 다이렉트로 계약이 이루어지고 있다. 때문에 웨딩업체에서 제공하는 상품과 서비스, 가격에 거품이 있을 이유가 없다. 오히려 그동안 컨설팅업체에 제공해야 했던 수수료를 소비자들에게 캐쉬백과 추가 혜택으로 더 많이 돌려주는 것이다.

인천다이렉트결혼준비 관계자는 “인천다이렉트결혼준비는 LG베스트샵 인천본점과 웨딩유리구두가 주최하는 LG 혼수연합 직거래 웨딩박람회와 함께 한다”며 “한 달에 한번 뿐인 웨딩박람회 참가신청은 물론, 웨딩박람회에 참석하지 못한 분들에게도 그에 준하는 혜택과 cashback을 돌려드리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새로이 출발하는 예비부부들에게 알뜰한 비용으로 정당한 상품, 수준 높은 서비스, 그리고 추가적인 혜택까지 정직하게 제공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웨딩박람회의 자세한 정보는 인천다이렉트결혼준비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이즈나, 혼신의 무대
  • 만화 찢고 나온 미모
  • MAMA 여신
  • 지드래곤 스카프 ‘파워’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