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이데일리 지영한특파원] 뉴욕증시가 15일(현지시간) 개장전 거래에서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주요 기업들의 실적발표를 확인하자는 심리가 영향을 미치고 있다.
오전 7시6분 현재 다우 지수 선물은 9포인트 오른 9961을, 나스닥 100 선물은 1.0포인트 내린 1746.8을, S&P 500 선물은 0.80포인트 소폭 상승한 1088.50을 각각 나타내고 있다.
이날 미국에서는 반도체칩 메이커인 AMD, 인터넷 검색엔진 업체인 구글, 은행주인 골드만삭스와 씨티그룹이 3분기 실적을 발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