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가은 기자] 넷마블(251270)은 콘텐츠 마케팅 자회사 엠엔비(MNB)의 ‘쿵야 레스토랑즈’가 구강 케어 브랜드 라덴스와 기획 제품을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 (사진=넷마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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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엔비는 소비자·브랜드·미디어에 대한 트렌드 센싱을 바탕으로 최적화된 통합 마케팅 커뮤니케이션(IMC) 솔루션을 제공하고 IP 콘텐츠 사업을 전개하는 넷마블의 콘텐츠 마케팅 자회사다. 최근 비게임 서비스에 게임 요소를 적용해 소비자 만족도와 경험을 제고하는 게이미피케이션(게임화) 기법을 활용한 마케팅 컨설팅 서비스를 확대해 선보이고 있다.
이날 공개된 라덴스 베럴 혀클리너 파우치 기획 세트는 혀클리너, 휴대용 양파쿵야 파우치, 스티커 구성으로 올리브영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라덴스의 ‘베럴 혀클리너’는 부드러운 실리콘 소재로 혀 돌기에 맞게 설계된 120개의 브러쉬와 이중 스크래퍼로 자극없이 백태를 제거해주는 제품이다. 올리브영 혀클리너 부문 추천 아이템 1위로 선정되기도 했다.
엠엔비는 이번 콜라보를 기념해 11월 한달 간 콜라보 기획 세트 구매 후 올리브영 어플에 포토 리뷰를 남기면 추첨을 통해 1000명에게 ‘쿵야 레스토랑즈’ 카카오톡 이모티콘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쿵야 레스토랑즈는 엠엔비에서 전개하는 지식재산권(IP)로 ‘쿵야’의 스핀오프 브랜드다. 2022년을 사는 쿵야들의 이야기를 담은 ‘쿵야 레스토랑즈’를 인스타그램을 통해 선보였고, 현재 팔로워 16만명을 기록하며 MZ세대 사이에서 큰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