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닭치고낙곱새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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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지은 기자] 최근 취업난으로 창업 시장에 뛰어드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성공적인 창업을 위해서는 체계적인 계획뿐만 아니라 자본금까지도 받쳐줘야 하기에 선뜻 도전하기가 쉽지 않은 실정이다.
이러한 상황 속에 소자본 1인 창업이 인기인 가운데 ‘닭치고낙곱새’가 거품 뺀 소자본 1인 창업 시스템으로 주목받고 있다. 8평 소형 매장으로 시작해 프랜차이즈 창업으로 규모를 확대한 실전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예비 창업자들에게 실질적인 컨설팅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 닭치고낙곱새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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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치고낙곱새는 20가지 이상의 엄선된 재료로 만든 양념장을 베이스로 한 낙곱새 프랜차이즈이다. 일반적인 낙곱새 재료인 낙지, 한우대창, 새우뿐만 아니라, 국내산 대패 삼겹살, 우삼겹, 국내산 닭다리살 등을 선택할 수 있어 소비자의 선택권이 다양하다.
닭치고낙곱새 관계자는 “매장 인테리어부터 포스기, 조리법, 서빙 및 고객 응대 요령 등 아주 사소한 부분까지 일대일 밀착 마크로 도와드릴 것”이라며 “경험이 전무한 점주님도 충분히 배달, 포장, 홀 손님까지 혼자서 응대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한편 닭치고낙곱새는 현재 선착순 20호점 한정으로 가맹 비용을 할인하고 있다. 가맹비와 교육비를 한시적으로 면제해주며 계약이행보증금 또한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