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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분양시장에서 수변조망권을 확보한 아파트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블루조망권을 확보한 아파트는 한정된 입지에 들어서기 때문에 희소성이 높고, 입주 후 조망을 누리려는 수요자가 모이기 때문에 타 아파트 대비 집값이 더 많이 오른다”며 “특히 수도권은 바다를 조망하기 힘든 지역이 많아서 강 조망 아파트에 대한 선호도가 더 높게 나타난다”고 설명한다.
희소성 높은 수도권 비규제지역 양평에서도 수변조망권을 확보한 더샵 양평리버포레는 지하 4층 지상 최고 23층 6개 동 전용면적 76㎡, 84㎡ 총 453세대 규모로 세워진다.
교통편도 우수하다. KTX·경의중앙선 양평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고, 주변 6번 국도, 88번 지방도, 중부내륙고속도로 등 광역 도로망이 잘 갖춰져 있다. 또한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화도~양평 구간(‘22년 개통 예정), 양평~이천 구간(’26년 개통 예정)이 공사 중에 있으며, 서울(송파) ~ 양평간 고속도로(예비타당성 진행 중) 개통 시 서울까지 약 15분이면 이동할 수 있을 전망이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양평군 양평읍 양근리 일대에 들어서며, 4월 중 오픈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