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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MA는 신진 컬렉터 유치를 위해 합리적인 중저가 작품을 다수 선보인다.
2019년부터 선보인 고미술 섹션을 올해는 지난해보다 두 배로 키워 전시했다.
AGE 2030 신진작가 특별전에는 경상지역 작가 11명이 참여한다.
부산미술협회가 마련한 지역작가 특별전에는 강영순, 박국영, 박동채, 박정우, 박현주, 안정연, 전두인, 전영진, 정희진 등 9명이 자신들의 작품을 내놓는다.
전시 외 특별프로그램도 마련됐다. 아티스트 퍼포먼스, 관람객 참여 컬러테라피, 명화테라피를 비롯해 미술작품 감상을 클래식 음악으로 풀어내는 ‘명화는 클래식을 입는다: 샬롱 샤콘느’ 등 다양한 행사가 관람객을 맞는다.
지난해 대회는 코로나19 여파로 4월에서 8월로 연기돼 열렸지만 관람객 6만여명이 찾았다. 작품 판매액도 60억원에 이를 정도로 성과를 거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