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C 제도는 우수한 잠재력을 보유한 기업 부설 연구소를 선정해 기술개발 자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크리스탈지노믹스는 독자 개발한 신약 아셀렉스를 기반으로 글로벌 복합제와 혁신 신약 개발, 상업화를 진행할 계획이다. 아셀렉스는 조직 선택적 COX-2 저해제로 국산 22호 신약이다. 복용량이 하루 2mg으로 기존 치료제보다 적다. 염증과 통증을 유발하는 질환표적 COX-2만 선택적으로 억제해 골관절염 증상을 완화하고 관절 기능을 개선할 수 있다. 속쓰림, 궤양, 장 출혈 등 위장관계 부작용을 획기적으로 낮췄고 드물게 나타나는 심혈관계 부작용도 극복할 수 있다.
크리스탈지노믹스 관계자는 “아셀렉스의 기술 경쟁력과 시장성을 평가받아 정부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을 받게 됐다”며 “세계 시장 확대에 더욱 힘쓸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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