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유제약은 양재욱 인제대 부산백병원 교수 연구팀으로부터 핵심기술을 이전받고 공동 연구개발을 수행 중이며 1년에 10억원씩 3년간 총 30억의 정부출연금이 지원받는다.
생체에 적합한 물질로 염증을 조절해 근본적인 치료 해결책을 제시하고, 부작용을 줄여 장기간 사용이 가능할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하고 있다.
백태곤 유유제약 중앙연구소장은 “고순도 콜라겐 펩타이드를 이용한 안구건조증 치료 신약 개발이 성공할 경우 1000억원 규모의 안구건조증 치료제 국산화 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