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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업무협약은 농협은행과 성신양회가 공동으로 임직원 농촌에서 여름휴가 보내기, 농촌일손돕기 추진, 지역 농산물 구입 등 농촌경제 활성화에 함께 동참하기로 했다. 성신양회는 본사 및 단양, 부강공장 등 14개 국내 사업장 임직원 700여명의 여름휴가 및 사내행사를 농촌에서 보내기로 했으며 지역사랑상품권 구입도 확대하기로 했다.
한편 농촌에서 여름휴가 보내기는 농림축산식품부·농협·전국경제인연합회·농촌사랑 범국민운동본부가 공동 기획한 캠페인으로 매월 셋째 주 토요일을 ‘전 국민 농촌가는 날’로 지정해 농촌일손돕기와 농촌체험을 통해 도농 상생 생활화와 농촌 방문 정례화를 목표로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