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회담에는 양당 대표와 원내대표, 새누리당 메르스 비상대책특위 위원장, 새정치연합 메르스 대책특위 위원장 등이 참여하는 ‘3+3회담’ 형태로 열릴 것으로 전해졌다.
새정치연합도 추미애 최고위원을 위원장으로 하는 메르스 특위를 가동하고 있으며, 전국 단위 모든 정보를 실시간 취합하는 종합상황실 격인 당 재난대책본부를 구성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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